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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종교 지도자들도 시와 의회 ‘상생’ 촉구
      성남시종교계지도자협· 불교사암연합회 시의회 방문…100만 시민위한 의정활동 당부
      성남시정 주요 현안문제와 관련해 시와 의회와의 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 종교계지도자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100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종교계지도자협의회(상임회장 이태근) 소속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교단체 대표들은 14일 오전 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윤길 의장과 윤창근 민주통합당 대표, 이영희 새누리당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영희 대표는 불참했다.
      이날 방문에서 종교계 지도자들은 “성남시 최대 이슈 현안인 정자동 부지 매각을 통한 벤처기업 유치와 위례신도시 분양아파트 사업 등이 시의회의 반대로 인해 진척이 안 되고 있는 이유와 문제점들을 듣고 싶어서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시의회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은 “100만 성남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원만히 논의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시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지 못하다”며 “반대하는 이유를 듣고 교인들과 신도들에게 설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말한 뒤 “꼭 만나서 반대하는 이유를 듣고 싶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최 의장은 “위례신도시 사업은 지금 시간이 별로 없어 올해 안으로 결정이 안 나면 LH공사가 사업권을 회수하겠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며 “위례신도시 사업은 70% 조성원가에 땅을 매입할 수 있고 시가 의회의 모든 승인 하에 일을 진행하겠다고 하는데도 반대를 하고 있어 답답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 의장은 이어 “정자동 부지 매각 문제도 땅을 팔아야 재원을 가지고 판교 공공시설 부지를 매입하고 정자동 땅에 기업을 유치해 년 300억 정도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의회에서 동수로 기업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안전장치가 다 되어있는 이런 사업들을 반대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종교계 지도자들은 “빠른 시간 내에 새누리당 이영희 대표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고 새누리당 지역구 당협위원장들을 만나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 논의를 하고 하루빨리 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종교계지도자들의 시의회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성남불교사암총연합회(회장 법신)도 시의회를 잇달아 방문해 “갈등과 대립으로 상처입은 시민들의 자존심을 치유하고 생산적인 의정으로 100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법어를 인용해 “지혜에 매달려야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성남불교사암총연합회의 입장을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부득이하게 전달하게 됐다”고 시의회 방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성남시의회와 정당대표는 더 이상 정파적 이해에 의회가 구속당하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흔들림 없이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양식있는 시의회로 이끌어 달라”며 “시의회는 어느 것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냉철하게 판단해 의안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현재는 성남시민들의 행복을 저해하고 있는 상호간의 갈등 및 부조화 현상이 발생된 후 가속화 되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작금의 실태에서도 언제든지 시와 의회가 상호협력과 포용의자세로 바꾸기만 한다면 보다 나은 성남시를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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